미스터리 스릴러 폴 600미터 결말 영화 정보


지상 600미터 높이의 타워에서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끊어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휴대폰 통신도 되지 않고 먹을 것도 없으며 잠들어버리면 즉시 추락하는 상황, 압도적인 스릴감을 선사하는 폴 600미터 결말 영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정보

폴 600미터는 2022년 11월 16일 개봉한 12세 관람가의 스릴러, 액션 영화로 러닝타임은 107분입니다. 스콧 만 감독의 영화이며 출연진으로는 그레이스 펄튼, 버지니아 가드너, 제프리 딘 모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스토리

베키와 헌터, 댄이 암벽 등반을 하던 중 댄이 로프를 걸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새에 놀라 균형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대로 추락해버린 댄은 목숨을 잃게 되고 그의 유골은 베키가 보관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베키는 댄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 합니다.

베키의 아버지는 댄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딸을 찾아갔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했고, 댄의 1주기가 다가올 때 쯤 헌터에게 연락해 베키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베키를 찾아간 헌터는 B67 타워에 올라가서 댄의 유골을 뿌리고 오자고 제안합니다.

베키는 처음엔 망설였지만 헌터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타워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헌터는 베키에게 자신이 데인저 D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게 됩니다. 이번에도 타워에 오르는 과정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릴 생각이었고, 운전 중에도 촬영에 신경쓰느라 큰 사고가 날 뻔하는 등 위태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타워를 오를 때에도 금방 내려올 거라는 생각에 두 사람은 물, 셀카봉만 가지고 올라갑니다. 그러나 댄의 유골을 뿌린 뒤 타워를 내려가려고 보니 사다리가 모두 바닥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헌터의 도움으로 베키는 간신히 추락을 면했지만 휴대폰은 터지지 않고, 차는 도난당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밤이 되었고 베키는 우연히 143문신이 새겨져 있는 헌터의 발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생전에 댄이 사랑한다는 말 대신 쓰던 단어였기에 베키는 헌터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었고, 헌터는 댄과 4개월 정도 교제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베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영화 폴 600미터 결말

두 사람은 드론을 모텔 쪽으로 날려 구조요청을 하려고 했지만 드론이 트럭과 충돌하면서 그 방법도 실패하게 됩니다. 베키는 헌터에게 또 다른 구조요청 방법을 제안하지만 헌터는 충격적인 고백을 합니다. 자신은 이미 죽었다는 것입니다. 혼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던 베키가 헌터의 환영을 계속 떠올렸던 것이었습니다. 이후 베키는 무사히 구조되어 아버지와 만나 폴 600미터 결말은 끝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낡고 높은 타워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위험천만한 일인데 사다리는 흔드는 장난을 치는 등 아찔한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폴 600미터 결말이 나올 때까지 정말 스릴 넘치는 과정이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시고 직접 폴 600미터 결말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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