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은퇴설계자들’을 통해 용인 실버타운이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난 대한민국에서 실버타운의 필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용인 실버타운의 시설과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 용인 실버타운 스프링카운티자이 아파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형 실버아파트의 장점
이곳은 국내 유일한 100% 분양형 실버아파트로, 임대 개념의 일반 실버타운과 달리 본인 소유의 아파트로 주택연금 가입을 통한 노후 생활비 충당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녀에게 상속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용인 실버타운 스프링카운티자이의 위치와 세대 구성
용인 실버타운 자이 아파트는 주민센터, 도서관, 호수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운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버타운은 1센터와 2센터로 나뉘어 있으며, 1센터는 복도형 455세대, 2센터는 계단식 890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단 및 식당 정보
용인 실버타운 자이 아파트는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비건 소이푸드, 고혈압 예방 특화 식단인 DASH 식단, 지중해식 식단 등 호텔 셰프가 준비하는 식단이 한끼에 9,000원에 제공됩니다. 전기세, 수도세 등을 포함 관리비는 월 평균 80만원입니다.
의료시설과 안전 시스템
용인 실버타운 아파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가까운 위치일 것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전용 창구까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로 곳곳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고, 집안에는 동작감지 센서와 에너지 사용 센서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
이곳에는 식당, 헬스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당구, 탁구, 영화관, 노래방, 편의점,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단지 내 동호회가 40개 이상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입주 가능
용인 실버타운 아파트는 반려동물 입주도 가능합니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원하는 노인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실버타운과 요양원의 차이점
실버타운은 독립된 주거 생활이 가능한 만 60세 이상이 입소할 수 있는 반면, 요양원은 노인 장기 요양 보험 1등급 및 2등급으로 시설 급여 판정을 받은 만 65세 이상자가 입소할 수 있습니다.
입주 대상과 조건
용인 실버타운 자이 아파트의 입주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이며, 입주 자격자가 부양을 책임지고 있는 19세 미만의 자녀나 손자녀도 함께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입주 형태는 소유, 전세, 월세가 모두 가능하며, 1단지는 23, 29, 36평, 2단지는 24, 25, 30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양형 실버타운의 미래는…
현재 분양형 실버타운은 2015년 이후 금지되었으나, 정부는 다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 나온 용인 실버타운 아파트 자이는 마지막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으로, 매매나 전세가 가능합니다. 현재 네이버 기준으로 매매가는 4억원대에서 8억원대, 전세가는 4억에서 5억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된 용인 실버타운 스프링카운티자이 아파트로 많은 이들이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꿈꾸게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실버타운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며, 저도 미래를 대비해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같이 보면 도움될 자료
마곡 실버타운 VL르웨스트
강남 실버타운 더시그넘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