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민금융상품 중 하나인 근로자햇살론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지수씨는 서울에 사는 3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남편과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의 주부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직장을 잃고, 가족은 생활비와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남편의 치료를 위해 일을 쉬고, 아이들을 돌보면서 생활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수입은 부족하고 생활비는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중, 김지수씨는 근로자햇살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은 저소득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재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서민금융상품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취급합니다.
김지수씨는 근로자햇살론을 통해 2,0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이 돈으로 남편의 치료비와 가정의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의 도움으로 김지수씨는 남편의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고, 남편은 조금씩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김지수씨는 근로자햇살론이 없었다면 가정을 지키지 못했을 것이라며 새로운 희망을 얻게 해준 근로자햇살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대출 상품인 근로자햇살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햇살론이란?
근로자햇살론은 일정한 금융 혜택에 접근하기 어려운 저소득 및 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특별한 금융 지원 상품입니다. 이제도는 제도권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높은 금리 부담 없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주로 보증부대출을 통해 제공되는 근로자햇살론은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대출 한도와 이자율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절하여, 저소득 계층에게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햇살론은 금융적으로 취약한 이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여주며, 금리 부담을 완화하여 더 나은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출(보증) 한도 및 이유
◎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
◎ 2022년 2월 2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한시적 한도가 증액되었습니다.
대출 금리
◎ 매월 금융감독원에서 통보하는 상한금리 이내에서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
◎ 최대 11.5% 이하로 적용되며, 업권별 금리는 상세보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 및 상환 방식
◎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선택 가능
◎ 상환 방식은 원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진행
대출 대상 및 신청 절차
◎ 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한 자로, 이직 시에도 최근 1년 이내 3개월 이상 근로한 경우에도 인정됩니다.
◎ 햇살론은 상호금융, 저축은행, 보험사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바일앱으로 신청 시에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보증수수료 및 혜택
◎ 보증금액(대출금액의 90%)의 연 2.0%가 부과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저소득청년, 금융 교육 이수자 등은 보증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출 필요서류
◎ 지점에서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급여통장 거래내역조회표 등이 필요하며, 심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으로는 신분증, 공인인증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취급기관 및 취급 제한
◎ 근로자햇살론은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및 보험사(삼성생명)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취급 제한 사항으로는 신용정보 등재 여부, 공공정보 등이 기준으로 삼겨져 있으며, 연체 기록이 있는 경우 등에는 취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도움이 되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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