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차 전환지원금 신청방법 – 실제 받아본 후기와 100만 원 챙기는 법


“내연차 전환지원금 신청방법 알아보고 제가 직접 신청해서 370만 원 받았습니다” 지난 2월에 11년 된 소나타를 폐차하고 아이오닉 6를 구매하며 내연차 전환지원금을 받은 김민수(가명, 37세)입니다. 처음엔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오늘은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단 한 푼도 놓치지 않고 지원금을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1년 된 내연차로 370만 원 받은 과정

    제 상황

    • 기존 차량: 2014년식 소나타 (11년 보유)
    • 신규 차량: 아이오닉 6 롱레인지 (5,200만 원)
    • 받은 금액: 국비 270만 원 + 전환지원금 100만 원 = 총 370만 원
    • 신청 기간: 계약부터 출고까지 약 6주

    왜 2026년에 바꿨을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2025년까지 “조금 더 타다가 바꿔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정비소에서 엔진 오일 누유와 타이밍 벨트 교체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수리비 견적이 무려 180만 원.

    그때 동생이 “형, 2026년부터 내연차 전환지원금 생긴대. 100만 원 더 준다더라”라고 알려줬습니다. 반신반의하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들어가 봤는데, 정말이더라고요. 수리비 180만 원을 쓸 바엔 차라리 전기차로 바꾸는 게 낫겠다 싶어 바로 결정했습니다.


    2026년 내연차 전환지원금 핵심 정리

    간단 요약표

    항목내용
    지원 금액최대 100만 원 (국비)
    필수 조건3년 이상 보유한 내연차 폐차/매각
    신청 기간2026년 1월~ (예산 소진 시까지)
    총 혜택기본 보조금 + 전환지원금 = 최대 400만 원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제 친구 세 명의 실제 사례입니다:

    사례 1: 이철수 님 (서울 거주)

    • 2013년식 K5 → 테슬라 모델 3
    • 국비 300만 원 + 전환지원금 100만 원 + 서울시 보조금 60만 원 = 총 460만 원

    사례 2: 박영희 님 (경기 수원 거주)

    • 2015년식 아반떼 → 코나 일렉트릭
    • 국비 230만 원 + 전환지원금 80만 원 + 수원시 90만 원 = 총 400만 원

    사례 3: 최준호 님 (부산 거주)

    • 2012년식 그랜저 → EV6
    • 국비 280만 원 + 전환지원금 100만 원 + 부산시 70만 원 = 총 450만 원


    실전 신청방법 5단계 (실제 경험담)

    Step 1: 차량 선택 (1월 10일)

    제가 한 일

    1.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 접속
    2. “서울시 보조금 현황” 확인 → 예산 70% 남음
    3. 근처 현대 전시장 방문

    딜러와의 대화 (중요!)

    저: "내연차 전환지원금 받으려고 하는데요, 11년 된 소나타 있습니다."
    딜러: "네, 3년 이상 보유하셨으면 100만 원 추가로 받으실 수 있어요. 
          폐차하실 건가요, 매각하실 건가요?"
    저: "폐차 생각인데, 제가 뭘 준비해야 하나요?"
    딜러: "자동차 등록증 원본이랑, 나중에 폐차인수증명서 주시면 돼요."
    

    💡 팁: 딜러에게 처음부터 “전환지원금 대상자”라고 명확히 말하세요. 안 그러면 시스템 입력을 놓칠 수 있습니다.

    Step 2: 폐차 진행 (1월 15일)

    제가 실수한 부분 처음엔 그냥 중고차 매매단지에 갔습니다. 11년 된 차라 시세가 5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폐차장에 문의하니 폐차 지원금으로 70만 원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20만 원 차이! 바로 폐차로 결정했습니다.

    폐차 과정

    1. 인터넷에서 “서울 지정 폐차장” 검색
    2. 전화로 견적 문의 (3곳에 전화해서 가장 높은 곳 선택)
    3. 차량 인도 → 즉석에서 폐차인수증명서 발급
    4. 비용: 폐차비 무료, 레커비 3만 원

    ⚠️ 주의: 폐차장에서 “말소는 저희가 해드려요”라고 했는데, 나중에 지원금 신청할 때 말소사실증명서가 필요했습니다. 구청 가서 직접 떼는 게 확실합니다.

    Step 3: 보조금 신청 (1월 20일)

    딜러에게 제출한 서류

    • 폐차인수증명서 (폐차장에서 받음)
    • 말소사실증명서 (구청에서 발급, 1,000원)
    • 주민등록등본 (정부24에서 출력)
    • 신분증 사본
    • 통장 사본

    딜러가 시스템에 입력하는 데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화면에서 “전환지원금 100만 원” 항목이 자동으로 체크되는 걸 직접 봤어요.

    💡 꿀팁: 서류 제출 전에 딜러에게 카톡으로 미리 보내서 확인받으세요. 저는 한 번에 통과했지만, 같은 날 신청한 옆 사람은 등본 유효기간이 지나서 다시 떼러 갔더라고요.

    Step 4: 승인 대기 (2주 소요)

    실제 타임라인

    • 1월 20일: 신청 완료
    • 1월 22일: 서울시 1차 검토 완료 (딜러가 문자로 알려줌)
    • 2월 3일: 최종 승인 (환경부 승인)
    • 2월 5일: 출고 날짜 확정 (2월 25일)

    대기 기간 동안 딜러가 3번 연락 왔습니다. 보험 가입 안내, 출고 일정 확인, 최종 결제 안내. 생각보다 친절하더라고요.

    Step 5: 출고 및 지급 (2월 25일)

    최종 결제 내역

    • 차량 가격: 52,000,000원
    • 국비 보조금: -2,700,000원
    • 전환지원금: -1,000,000원
    • 서울시 보조금: -600,000원
    • 실제 결제액: 47,700,000원

    보조금은 차량 가격에서 미리 차감되어서 제가 실제로 낸 돈은 4,770만 원입니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370만 원을 아낀 셈이죠.


    제가 겪은 실수와 해결 방법

    실수 1: 말소증명서를 미리 준비 안 함

    문제: 폐차 후 바로 신청하려 했는데 말소증명서가 없었음
    해결: 구청 가서 당일 발급 (10분 소요)
    교훈: 폐차 당일 바로 구청 가서 말소증명서 떼세요

    실수 2: 보험 가입 타이밍

    문제: 출고 3일 전에 보험사에 연락했더니 차대번호가 필요하다고 함
    해결: 딜러에게 연락해서 차대번호 미리 받음
    교훈: 출고 1주일 전에 보험 가입 시작하세요

    실수 3: 지자체 예산 확인 안 함

    문제: 친구는 예산 마감으로 한 달 더 기다림
    해결: 저는 실시간 현황을 보고 빨리 계약함
    교훈: 무공해차 누리집에서 예산 현황 매일 체크


    다른 신청자들의 생생한 후기

    후기 1: 직장인 A 씨 (34세, 경기 성남)

    “2015년식 투싼을 7년 탔는데, 연비가 리터당 8km밖에 안 나왔어요. 기름값만 한 달에 30만 원. 니로 EV로 바꾸니까 전기료가 한 달에 5만 원 정도예요. 전환지원금 85만 원 받고, 성남시에서 80만 원 더 받아서 총 350만 원 지원받았습니다. 진작 바꿀걸 그랬어요.”

    후기 2: 자영업자 B 씨 (45세, 대구)

    “포터 화물차를 12년 탔습니다. 2026년부터 전기화물차 지원금이 엄청 늘었다고 해서 알아봤어요. 폐차하고 전기 포터2로 바꿨는데, 국비 4,000만 원 + 대구시 1,000만 원 = 총 5,000만 원 받았습니다. 차값이 7,500만 원인데 실제로 2,500만 원만 냈어요. 배송업 하시는 분들, 꼭 알아보세요!”

    후기 3: 주부 C 씨 (41세, 인천)

    “남편 차가 2013년식이라 3년 조건은 충족했는데, 가족끼리 양도하면 안 된다는 걸 몰랐어요. 제 명의로 바꾸려다가 딜러한테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중고차로 팔고 전기차는 제 명의로 샀어요. 꼭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실제 경험 기반)

    Q1. 차량 등록증을 잃어버렸는데 어떡하나요?
    A: 저도 그랬습니다. 관할 구청 가면 재발급 가능해요. 수수료 1,500원, 10분이면 나옵니다.

    Q2. 리스 차량도 되나요?
    A: 안 됩니다. 소유권이 본인 명의여야 해요. 리스는 소유권이 리스사에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Q3. 3년을 정확히 며칠부터 계산하나요?
    A: 자동차 등록증의 “최초 등록일”부터 계산합니다. 제 경우 2014년 3월 5일 등록이었고, 2026년 1월 20일 신청했으니 11년 10개월 보유로 인정됐습니다.

    Q4. 사고 난 차도 폐차하면 지원금 받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제 친구는 사고로 전손 처리된 차를 폐차하고 전환지원금 받았어요.

    Q5. 언제까지 신청 가능한가요?
    A: 지자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입니다. 제가 신청한 1월엔 서울시 예산이 70% 남아있었는데, 3월 현재는 30%대라고 들었어요. 빨리 하세요!


    실전 체크리스트

    신청 전 확인사항

    • 내 차가 3년 이상 보유했는지 확인 (등록증 확인)
    • 무공해차 누리집에서 지자체 예산 확인
    • 구매할 전기차가 보조금 대상인지 확인
    • 폐차 vs 매각 중 어느 게 유리한지 계산

    신청 시 필요 서류

    • 폐차인수증명서 (폐차장 발급)
    • 말소사실증명서 (구청 발급)
    • 주민등록등본 (1개월 이내)
    • 신분증 사본
    • 통장 사본
    • 자동차 등록증 원본

    출고 전 준비사항

    • 보험 가입 (차대번호 필요)
    • 충전 설비 설치 상담
    • 기존 차 번호판 반납
    • 최종 결제 금액 확인


    제 솔직한 조언

    11년 된 소나타를 타면서 “전기차는 비싸다”, “충전 불편하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바꾸고 나니 후회가 하나 있습니다. “왜 진작 안 바꿨을까?”

    특히 2026년은 전환지원금이 신설돼서 정말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름값 오르는 것 보면서, 수리비 나올까 전전긍긍하면서 타지 마시고, 지금 바로 결정하세요.

    마지막 당부 3가지

    1. 속도가 생명입니다: 제가 신청할 때만 해도 서울시 예산이 70%였는데, 지금은 30%대입니다.
    2. 딜러와 긴밀히 소통하세요: 제 딜러는 정말 친절했어요. 서류 하나하나 체크해주고, 누락되면 안 된다고 몇 번이나 확인해줬습니다.
    3. 완벽한 서류 준비: 한 번에 통과하면 시간 절약됩니다. 등본, 말소증명서, 폐차증명서 3종 세트는 필수입니다.


    유용한 링크

    2026년, 여러분도 저처럼 스마트하게 전기차로 전환하세요!